NY LOGISTICS HAS EXTENSIVE TRASPORTATION EXPERIENCE.

공지사항

NY News and Notice

제목 中-카자흐스탄-우즈베키스탄 정기화물열차 개통
첨부파일 등록일 2023-07-18 조회수 139


지난 4일 사무실가구, 에어컨, 소형가전제품 등 마카오, 홍콩, 광동 대만구의 특산품을 가득 실은 정기화물열차가 광저우국제항을 출발함으로써, 마카오, 홍콩, 광동 대만구를 출발하는 ‘중국-카자흐스탄-우즈베키스탄’ 국제도로철도복합운송 정기열차가 정식으로 운영 개시됐다.

이 정기열차는 전 노선에 걸쳐 컨테이너, 철도, 도로 국제복합연결운송방식을 택했다. 기존 노선에 비해 약 5일을 단축함으로써 시간 효율성과 경제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
이번 열차 개통은 선전시가 추진한 새로운 시장 확대 정책의 중요한 성과 중의 하나이며, 앞으로 더욱 많은 구역을 뛰어넘는 협력 체제의 모델이 될 것이다.

올해 5월 첫 중국-중앙아시아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거행된 후, 카스를 거쳐 중앙아시아 5개국으로 가는 화물량이 급증하고 있다.

신장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복합운송공사는 올해 마카오홍콩광동 대만구의 ‘중국-카자흐스탄-우즈베키스탄’ 국제도로철도복합운송 정기열차를 25회 운영할 계획이다. 카스종합보세구의 수출입 무역액은 전년 대비 15억위안 증가할 전망이다.

운영이 안정화되면 연간 수출입 화물가액이 30억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. 

정기열차 개통으로, 광동 신장 양 지역 간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해, 마카오, 홍콩, 광동 대만구가 일대일로 국제합작경제회랑을 건설하는데 참여 및 대외개방수준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.  






출처 : 코리아쉬핑가제트
https://www.ksg.co.kr/news/main_newsView.jsp?pNum=138638

< 상하이=박노언 통신원 nounpark@hanmail.net >

목록
이전글 “국내 컨테이너 위험물 분류기준, 국제수준으로 높여야”
다음글 “해운·물류시장 급변기, 국내 항만터미널 통합 중요해졌다”